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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서민정 부부가 직접 JTBC 예능 '이방인'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서로를 마주보며 웃고 있는 서민정 모습이 포착돼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애틋함이 흘러넘치는 두 사람의 눈빛이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하고 있는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선 서민정이 방송 복귀에 대해 어느 때보다 진솔한 속마음을 전한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출연 결정 후에도 자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과분하게 느껴져 미안했다는 그녀가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어떤 것을 걱정하고 고민했는지, 그런 그녀를 결심하게 만든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솔직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매주 시청자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서민정 부부의 진솔한 속마음은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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