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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이원일 셰프가 <아이엠셰프>에 출연해 닮은 꼴 김준현을 직접 만난다.
이원일 셰프는 "저도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떨어졌었다"고 웃픈 과거를 고백하며, 녹화 내내 주니어 셰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시종일관 친절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도전자들을 격려하며 심사를 진행한다.
이날의 미션은 '돼지고기 부위별로 요리하기'. 녹화장에는 통돼지 한 마리가 등장하고 33년 경력의 정형사, 최종안(58세)씨가 돼지고기를 직접 부위별로 정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눈앞에서 실감 나게 펼쳐지는 돼지의 발골 과정을 통해 도전자들은 돼지고기 부위별 쓰임새와 조리법에 대한 특별한 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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