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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엑소팬 여고생에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엑소의 수호-찬열에게 전화를 걸어 일대일 팬미팅을 주선한 것이다. 헨리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여고생과, 마지막까지 팬 서비스를 멈추지 않는 헨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후 헨리는 SM 인맥을 동원, 찬열과 전화 통화로 여고생을 설레게 만들었다. 엑소팬인 여고생은 벅찬 감동에 휩싸여 어쩔 줄 몰라 했는데, 헨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수호와 영상통화를 시도해 그녀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수호와 찬열은 자신의 팬이라는 여고생에게 힘찬 응원의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헨리는 헤어지는 순간에도 셀카를 함께 찍으며 끝까지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는 전언.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한 천사 같은 헨리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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