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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윈터송 제왕' 엑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유니버스)로 변함없는 위상을 입증했다.
더불어 엑소는 작년 7월 발표한 정규 4집 'THE WAR'(더 워)로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정규 4집 누적 판매량 160만장 돌파로 엑소 음반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멜론 뮤직 어워즈(Melon Music Awards),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SORIBADA BEST K-MUSIC AWARDS) 등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을 석권,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넘사벽 원톱' 엑소의 2018년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늘 오후 5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 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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