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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희진이 과즙 미소로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최희진은 "제가 맡은 민채는 굉장히 밝고 활기찬 성격의 캐릭터이고, 남자친구 웅이(정건주 역)와 7년째 연애 중인 커플입니다"라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저희 웹드라마는 장수 커플의 연애 이야기, 그리고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평범한 연애 이야기라서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공감해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라고 '이런 꽃 같은 엔딩'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최희진은 "곧 공개되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과 그리고 저 최희진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신인 배우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손인사로 멘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희진을 비롯해 이호정, 정건주, 안시은, 강훈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는 웹드라마로, 매주 목,토 저녁 7시에 플레이리스트 채널(네이버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