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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다스 의혹의 뿌리를 찾아 '황금 목장'이라고 불린 '영일 목장'을 집중 추적했다.
그리고 그 속에 드러난 이상은 회장의 수상한 조카 사랑. 이상은 회장 명의의 땅 중 많은 땅이 본인의 아들이 아닌 동생 이상득 전 의원의 아들에게 증여됐다. 본인의 아들이 아닌 조카에게 그 넓은 땅을 증여한 이유는 무엇일까.
과연 이 땅들의 실체는 무엇이며, MB 일가에게 이 땅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다스 의혹의 시작 지점인 '황금 목장'과 남이천 땅의 실체를 집중 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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