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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담다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이상은이 8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전격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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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투숙객으로는 오랜만에 돌아온 가수 이상은 외에도 '국악 아이돌' 송소희와 '씬스틸러 배우' 김재화가 함께했다. 투숙객들은 호텔 종업원인 MC들의 대접만 받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정선 주변을 여행하면서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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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은 오는 30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올리브와 tvN 동시 방송으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편, 강식당)' 후속으로 편성돼 '강식당' 강호동과 '예능 스승' 이경규의 바통터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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