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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애니메이션 '코코'가 '1987'과 '신과함께'의 예매율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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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골든 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2017 로튼 토마토 97%로 TOP3 기록은 물론 국내 유수의 언론 찬사를 받으며 이번 주 흥행 주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토이 스토리 3' 감독의 연출과, '겨울왕국' 작곡가의 음악, '인사이드 아웃' 등 픽사 스튜디오 대표 제작진들의 협업으로 눈과 귀가 황홀한 대작 탄생을 알렸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가창한 우리말 버전 엔딩 송 '기억해 줘' 역시 관객들 사이에서 우리 감성과 더욱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평을 얻으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역시 극장에서 '코코'와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놓칠 수 없는 2018년 첫 번째 선택이라는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작품이다.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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