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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닮는다" 류현진♥배지현 '커플룩 허니문' 달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02:3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빅리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허니문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9일 인스타그램에 "허니문 첫째날"이라며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류현진과 배지현은 회색과 블랙의 스포티한 의상을 커플룩으로 맞춰 입는가 하면 모자와 썬글라스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장착, 달달한 신혼부부의 전형을 보여줬다.

여행지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새 개구진 미소까지 닮아 버린 두 사람은 로맨틱한 허니문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김인식 감독의 주례, 유재석 사회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야구로 맺어진 인연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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