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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니크한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꾸준히 사랑 받는 장재인이 첫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와 앨범 자켓은 독특한 색감 표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최랄라와 협업했다.
미스틱 새해 첫 주자로 나선 장재인의 신곡은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노래로, 윤종신은 지난 2015년 장재인 미니앨범 'LIQUID(리퀴드)'에 이어 약 2년 7개월 만에 다시 한번 장재인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윤종신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내가 진짜 좋아하는 한 곡이 재인에게 갔다"며 애정을 드러내, 또 한 번 두 사람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해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지향하는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을 런칭하고, '좋니', '좋아' 등 공감의 노래로 듣는 음악의 힘을 보여준 미스틱은 장재인을 시작으로 올해도 꾸준히 좋은 음악과 뮤지션을 보여줄 계획이다.
장재인의 신곡은 1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미스틱과 장재인의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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