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갓세븐의 팬들이 멤버 JB(임재범)의 25번째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했다.
'GOT7 JB'의 이름으로 발급된 기부증서에는 "소아암과 싸우는 어린이들에게 갓세븐 JB의 목소리와 음악이 기쁨이 되길 바라며, 25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
갓세븐은 2014년 미니 앨범 'Got it?'으로 데뷔한 JYP사단 대표 보이그룹이자 글로벌 대세 아이돌이다. 갓세븐은 올해 2월 데뷔4주년 팬 미팅 '아가새 연구론'과 5월 일본 전국 홀 투어 '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