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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지성이 영화 '명당'의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명당'은 지난 5일(금) 경남 하동에서 약 4개월간 이어져온 촬영을 마무리하고 개봉 준비에 돌입했다. '명당'은 2명의 왕을 배출한 '천하길지 대명당'을 둘러싼 욕망과 암투를 그린 작품으로, '관상'에 이은 역학 3부작을 완성할 명품 사극이다. 2017 SBS 연기대상에 빛나는 지성 외에 조승우,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조승우는 조선 천재지관 '박재상', 지성은 명당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흥선군'으로 출연한다.
영화 '명당'은 2018년내 개봉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