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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쓰리 빌보드'(마틴 맥도나 감독)가 갱상을 수상했다.
'쓰리 빌보드'는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을 죽인 살인범을 찾아내려는 엄마(프란시스 맥도맨드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프란시스 맥도맨드, 우디 해럴슨, 샘 록웰, 존 호키스, 피터 딘클리지, 케일럽 랜드리 존스, 케리 콘돈, 애비 코나쉬 등이 가세했고 '세븐 싸이코패스' '킬러들의 도시'의 마틴 맥도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쓰리 빌보드'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