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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과 '아재 4인방'이 아프리카 4개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멤버들은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을 위해 역대급 이동에 나섰다. 28시간 동안 비행기만 3번을 바꿔 타며 겨우 대륙에 도착한 것. 낯선 모험의 땅으로 여행을 떠나며 잔뜩 긴장한 김용만 외 3명과 달리 추성훈은 생애 첫 아프리카 여행임이 무색할 정도로 거침없이 몸을 던졌다. 이들은 세계 3대 폭포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관광부터 아찔한 야생체험까지 아프리카 패키지의 모든 것을 낱낱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추성훈과 함께한 아프리카 와일드패키지는 오는 9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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