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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제, ♥ing"…티아라 효민, 언론사 대표 A씨와 진지한 만남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5 17:49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언론사 대표 A씨와 열애중이다.

5일 뉴스1은 관계자들의 멘트를 인용해 "효민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언론사 대표 A씨와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양가 부모님도 열애 사실을 알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걸로 안다"라고 보도했다.

효민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작년을 마지막으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회사와는 이별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앞으로도 어디있든 언제든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속사와의 이별을 고했다.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지난 2009년 데뷔 이래 '롤리폴리', '처음처럼', '너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보람과 소연이 팀을 떠나면서 큐리 은정 효민 지연 등 4인조로 개편됐고, 6월 '내 이름은' 이후 개인 활동 끝에 멤버 전원이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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