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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치어리더 박기량과 DJ 춘자가 한국-베트남 러브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앞서 주최측은 지난해 10월 2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VK EDM 페스티벌'을 개최 2만5천명 베트남 관객들이 참여한 무료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끝낸 바 있다. 지난 페스티벌에서 DJ 춘자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재학생 2018명이 '할 수 있어'라는 동계올림픽 응원곡과 함께 플래시몹을 선보여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베트남 하노이대학생 2018명과 함께 양일간 박기량, 춘자가 재미있는 플래시몹을 연출할 예정이다.
한-베 러브페스티벌 주최사인 (주)G7HOLDING James Kim 대표는 "올해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D-20일에 맞춰 해외투어 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페럴림픽까지 지속적으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 힘을 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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