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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허구연 야구 해설 위원이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허구연 위원은 "김인식 감독이 두 사람의 주례를 맡았다"며 세 사람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과 배지현은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야구를 매개로 가까워져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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