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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이 2018년 신년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날 녹화장에선 뉴욕, 텍사스에서의 꿀 떨어지고 탄성을 자아내던 달달한 일상이 그대로 재현돼 현장을 질투 폭발하게 만들었다. 특히 추신수와 안상훈은 하원미, 서민정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방출하며 치열하게 사랑꾼 전쟁을 벌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아내를 향한 칭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두 남자의 바람직한 팔불출 남편의 모습은 전국 모든 남편들의 공공의 적으로 등극할 것이 예상될 정도라고. 이처럼 한자리에 모인 서민정, 추신수 가족은 일상의 유쾌함을 그대로 옮겨와 더욱 큰 재미와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에 시청자들을 더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기 위해 날아온 서민정, 추신수 부부의 행복한 웃음과 애정이 가득한 타국 일상과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솔직담백한 비하인드 토크가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018년 신년 특집으로 더 업그레이드 돼 찾아오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오는 7일(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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