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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PM 우영이 15일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뚝'으로 컴백한다.
미니 2집 '헤어질 때'는 타이틀곡 '뚝'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우영은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한껏 뽐냈다. 타이틀곡 '뚝'이 앨범명 '헤어질 때'와 어떤 연결고리를 지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각기 다른 느낌의 신곡 'I like', 'Don't act', '맘껏' 그리고 '얘들아'가 앨범에 다채로움까지 더할 예정이라 신보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4월 일본에서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Party Shots'에 실렸던 동명의 타이틀곡 'Party Shots'과 'Going Going'의 한국어 버전도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앨범 발매에 앞서 8일에는 'Going Going'의 MV를 선공개하고 팬들과 만난다.
2012년 7월 'Sexy Lady'를 타이틀곡으로 선보인 앨범 '23, Male, Single' 이후 5년 6개월여만에 미니 2집을 내놓는 우영은 2월 10일과 11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도 만난다.
한편 우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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