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기방이 KBS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만년 대리답게 현실감 넘치는 의상으로 더욱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표현해 눈길을 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여온 김기방이 '저글러스:비서들'에서 현실감 200%의 캐릭터 '박치수 대리'로 완벽 변신해 매회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