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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에 특급 게스트 유시민이 출연한다.
새해 첫 방송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면모도 눈길을 끈다. 먼저 미국식 다이닝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산뜻한 느낌을 낸 스튜디오에서 출연진들은 "평수 넓혀서 이사온 것 같다", "화사하고 예쁘다"며 새로운 세트에서의 녹화에 설레했다는 후문이다.
또 시청자와 소통하고자 마련한 새 코너 '당신이 숟가락 들기 전에! 이거 알고 먹어!'를 시작한다. 수요미식회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코너로, 유시민은 매운탕 속 생선에 대한 정보를 막힘 없이 쏟아내 유시민의 엄청난 생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