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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블락비가 '리몽타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재효 역시 옛 연인의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고 비범은 한적한 곳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아련한 모습이다. 태일과 지코는 허망한 표정을 지은 채 무심히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블락비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이번 타이틀곡 '떠나지마요'는 박경이 프로듀싱 한 곡이다. 멤버들 각각의 개성 있는 보이스 컬러가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며 전하는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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