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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어 영업 마지막 날이 밝았다. 특히 이수근은 이날 삼겹살이 들어간 신메뉴 김밥을 준비했다. 쌈장과 삼겹살 두 장이 들어간 김밥은 멤버들과 손님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영업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은 "눈물 흘리는 것 아니겠지"라며 끝을 아쉬워했다. 하지만 이내 곧 "시즌 2하게 되면 맥반석 오징어", "여름에 '강세차'하자"며 웃음을 안겼고, 정산 후에는 10만원 가량의 수익을 얻은 것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다음주 화요일(9일)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을 아우르는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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