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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유승호가 촬영 쉬는 시간 마저 화보 현장으로 바꾸는 특급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 역시 유승호는 매력 화수분의 진면모를 뽐낸다. 다음 촬영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도 쉬지 않고 열일하는 유승호의 만찢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벽에 기대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도 평범함을 거부한다. 여자들의 오해를 부르는 그윽한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있는 유승호는 나른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며 묘한 섹시함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햇살이 드는 창가에 앉아 잔잔한 미소를 띠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은 순정 만화에서 갓 튀어나온 왕자님을 연상시키기 충분하다. 여기에 단정한 셔츠와 댄디한 헤어스타일로 비주얼의 화룡점정을 완성한 유승호는 모든 여자들의 로망을 아우르는 이상형의 끝판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편,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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