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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불청' 박선영이 자신의 작은 소망을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거기 가서 살 거냐"고 물었고, 박선영은 "진짜 노후를 베트남에서 살 거다. 난 따뜻한 날씨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난 여기 특별히 있을 이유가 없다. 아버님, 어머님도 다 돌아가셨고, 친척들도 떨어져 산다. 그래서 아예 그쪽으로 가서 살까 생각 중이다. 결혼 안 한 가족 같은 친구들이 있어서 같이 모여서 살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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