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무한도전 유재석.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12.29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나래, 기안84.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12.2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박나래가 막강한 후보들과 함께 대상후보에 올랐다.
29일 밤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희철, 양세형,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MC들은 대상 후보를 공개했다. 모두 6명으로 그 주인공은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 박명수, 전현무, 박나래였다.
특히 박나래는 박미선 이후 8년만에 대상후보에 오른 여성 방송인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