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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걸그룹 리브하이, 1월 8일 4번째 앨범 '예스' 발매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12-29 15:21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각종 공익 캠페인 홍보대사와 밝고 긍정 메시지로 '힐링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가 2018년 1월 8일 새 앨범 '예스'(Yes)로 컴백한다.

그 동안 '하쿠나 마타타'(1집), '해피송'(2집), '꿍따리 샤바라'(3집)을 통해 일관되게 긍정적이며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을 발표한 바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이번 4번 째 디지털싱글 앨범 '예스'(Yes)도 지치고 힘든 이에게 희망과 긍정의 노래를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파한다.

새 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공개한 앨범 재킷 이미지는 보혜, 레아, 신아, 가빈이 파스텔 톤의 밝고 귀여운 모습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통해 이번 앨범 '예스'가 발랄하면서도 달콤한 것이라는 예고하고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7년 7월 발표한 3집 앨범 '꿍따리 샤바라'를 통해 엠카운트다운 6위,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TOP 10 순위에 들 정도로 팀 인지도와 브랜드를 높였다. 남녀 아이돌 브랜드평가 100위 팀 내에도 선정되어 이번 4집 앨범이 탄력 받은 인지도를 굳혀지게 하는 역할을 할지 주목받고 있다.


또, 리브하이 막내 보혜가 SBS 게임쇼 유희낙락, 레아가 EBS '딩동뎅 유치원' 마리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며 가빈의 웹드라마, 신아의 애견 봉사활동 등 단체 활동 외에도 개별 스케줄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 소속사 측은 "보혜, 레아, 신아, 가빈 4인 4색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목소리, 퍼포먼스가 담긴 '예스' 새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2018년 1월 리브하이의 새 노래 '예스'를 들으며 긍정과 희망 바이러스를 가득 받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8년 1월 8일 음원 포털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예스'를 발표하며 동시에 공중파, 케이블 TV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과 만날 예정이다. 리브하이는 보혜, 레아, 신아, 가빈으로 구성한 4인조 걸그룹으로 구리경찰서 아동, 노인, 청소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 홍보대사 , 종로경찰서 학원폭력 방지 홍보대사, 육군3사관학교 홍보대사, 압구정동 어르신 모시기 행사 자원봉사, 유기견 자원봉사 등 소외된 이를 돕는 캠페인과 봉사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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