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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행소녀' 조미령이 일본에 사는 아유미를 위해 직접 담근 김치를 선물했다.
이에 조미령은 아유미를 위해 준비해온 선물을 꺼냈다. 조미령은 아유미를 위해 직접 담근 파김치와 총각김치를 일본까지 챙겨온 것. 아유미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바로 뚜껑을 열어서 김치 맛을 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조미령은 "파김치 좋아하고 김치 너무 좋아하는데 일본에 있으면 생각난다고 말한 게 기억에 남아서 챙겨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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