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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여운이 '나만 빼고 연애중'에서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의 연애를 최초 공개한다.
이외에도 출연진 중에는 아나운서, 유투버 등의 여성들이 출연하여 자신의 데이트 과정을 공개한다. 남자친구와의 뽀뽀 사인부터, 뽀뽀보단 키스가 좋다는 돌직구 멘트를 날리는 등의 발언으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여성 출연자들의 거침없는 입담에 MC 하하도 두손 두발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화상채팅을 통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로, 사상 최초로 실제 일반인 커플들이 본인들의 데이트를 셀캠과 직캠으로 촬영하며 순도 100%의 리얼 공개 연애를 담아낼 예정이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23일 밤 11시 SBS plus, 24일 밤 11시 SBS funE 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