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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오대환, 이재준 순경이 본격 '멜로디 순찰'에 나섰다.
오대환, 이재준 순경이 선보이는 귀여운 율동과 흥겨운 트로트가락에 어르신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흥 넘치는 공연에 어르신들은 가락에 맞춰 손뼉을 치는가 하면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오대환, 이재준 순경은 노래와 율동이 끝난 뒤 보이스피싱 범죄의 위험성과 대처법들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서 다시 한 번 설명해드리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김장을 마친 어르신들은 김장김치와 수육, 굴을 내놓으며 두 순경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오대환과 이재준은 입 안 가득 김장과 수육을 우겨넣으며 어르신들의 애정을 만끽했다는 전언.
오대환 이재준의 '멜로디 순찰'은 25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