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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양세종이 <바자> 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도 양세종이 가진 솔직한 매력이 돋보인다. "좋아하는 건 되게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진짜 싫어한다. 평상시 나에게 솔직해야 진실한 연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가진 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자기가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은 억누르는 <사랑의 온도>의 온정선 캐릭터와 달리 "상대방을 신뢰하게 되면 나 자신을 다 오픈한다. 그게 연인이든 친구이든, 만난 기간이 얼마 됐든 상관 없이 내 안에 있는 치부까지 다 털어 놓는다"고 말한다. <사랑의 온도>가 끝난 이후 드라마 속 캐릭터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그가 앞으로 만날 캐릭터와 작품이 기대 된다.
양세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 인스타그램(@harpersbazaarkorea)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