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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겁 없는 녀석들'이 대망의 8강에 돌입하며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했다.
팀 내 데스 매치 이후, 지금까지 단 1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전원 생존하며 명실상부 최강의 팀으로 자리 잡은 정문홍-권아솔 팀이 8강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단 1명의 도전자만이 살아남아 팀 전멸 위기에 놓인 이특-권민석 팀의 존폐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특-권민석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기노주 도전자가 8강전에서 살아남아 팀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MBC '겁 없는 녀석들'의 8강전 경기는 22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