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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정형돈 '칫솔 2개' 오혁에 "혼자 안살지?" 의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21 23:06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오혁이 난데없는 '집털기'에 당황했다.

21일 방송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5회에는 MC들의 오혁 집털기가 전파됐다.

오혁의 화장실부터 방문한 정형돈은 "혼자 사는게 아니다. 화장실에 칫솔이 왜 2개냐"고 공격했고, 오혁은 말을 더듬었다.

이어 "내가 냉장고를 많이 털어봤다"며 냉장고 속에서 여성들이 쓰는 기름종이를 발견했다. 정형돈은 "이것은 누구 것이냐"고 다그쳤고, 오혁은 "잘 모르겠다. 메이크업 선생님이 놔두고 가신 게 아닌가"라고 말 끝을 흐렸다. 또한 유세윤은 "와인잔이 왜 2개냐", "침대에 베개가 2개다"라고 계속 몰아갔다.

오혁은 MC들의 '집털이'에 멘붕에 빠졌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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