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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초고화질 무대 직캠이 돌아왔다…"6팀 무대 먼저 만난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2-20 13:3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유닛'이 유닛 메이커들을 위해 초고화질 무대 직캠을 선물,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주 셀프 프로듀싱 미션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참가자들의 미션 무대 개별 직캠 영상을 공개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앞서 '더유닛'은 첫 번째 관객 평가가 이루어졌던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도 참가자들 한 명 한 명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개인별 세로 직캠을 공개해 활화산 같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초고화질의 생생한 영상으로 팬들의 극찬을 받았던 터.

셀프 프로듀싱 무대 직캠 또한 초고화질을 자랑, 현장감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방송을 꾸몄던 남자 보컬 초록팀(이건팀. 리더 기준), 노랑팀(록현팀)과 여자 랩·보컬 주황팀(유나킴팀), 파랑팀(한아름팀), 남자 퍼포먼스 빨강팀(필독팀), 검정팀(김티모테오팀)과 더불어 이번 주 펼쳐질 6팀 멤버들의 무대까지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개별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팀으로 모여 폭발적인 시너지를 뿜어낼 것을 기대케 하며 본방송 시청 욕구를 수직 상승 시키고 있다.

또한 오는 27일(수) 오전 9시 2차 국민 유닛 투표 마감을 앞두고 있기에 셀프 프로듀싱 무대 직캠이 유닛 메이커들의 투표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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