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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유닛'이 유닛 메이커들을 위해 초고화질 무대 직캠을 선물, 연말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셀프 프로듀싱 무대 직캠 또한 초고화질을 자랑, 현장감이 느껴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방송을 꾸몄던 남자 보컬 초록팀(이건팀. 리더 기준), 노랑팀(록현팀)과 여자 랩·보컬 주황팀(유나킴팀), 파랑팀(한아름팀), 남자 퍼포먼스 빨강팀(필독팀), 검정팀(김티모테오팀)과 더불어 이번 주 펼쳐질 6팀 멤버들의 무대까지 먼저 만나볼 수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개별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팀으로 모여 폭발적인 시너지를 뿜어낼 것을 기대케 하며 본방송 시청 욕구를 수직 상승 시키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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