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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가 남다른 그림 솜씨가 화제다.
앞서 송민호는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강식당' 간판을 완성했다. 실제 강호동을 똑 닮은 그림.
간판을 본 강호동은 송민호의 남다른 그림 실력에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에 나영석 피디는 "너 미술학원 다녔었어?"라고 물었고, 송민호는 "재작년까지는 이렇게 못 그렸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재작년에) 한창 공백기 있을 때 그림 좀 공부해야겠다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강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은 송민호가 직접 그림에 감탄했고, 이수근은 "우리 민호가 어제 그냥 그린 거다. 창의력이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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