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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뉴이스트W 최민기(렌)가 어깨 깡패 워킹과 홈쇼핑 먹방 연기를 선보이며 감춰져 있던 추리의 촉을 불태워 눈길을 끈다.
한편, 빅 사이즈 모델들의 패션쇼가 대중화되어있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당당히 런웨이에 서는 것이 꿈이라는 도전자 '빅걸'의 이야기에 추리단은 곧바로 즉흥 런웨이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 레드 카펫이 깔리자 모델 송해나를 필두로 최민기, 신봉선, 박미선, 줄리엔강, 홍진호는 '빅걸'과 함께 런웨이 워킹을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디자이너 황재근이 등장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모델 포스를 마음껏 뽐낸 현직 모델 송해나, 줄리엔강부터 조금 어색하지만 위풍당당한 워킹을 선보인 최민기, 홍진호까지 '빅걸'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총출동한 추리단에 도전자 '빅걸'은 "마치 꿈을 이룬 것 같이 설레였다며 눈시울을 붉혔다는데, 7인의 추리단과 함께한 국내 최초 빅 사이즈 모델 런웨이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추리단은 다양한 분야 모델들의 경력 순으로 줄 세우기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이번 주 금요일 22일 저녁 8시 35분 MBC '랭킹쇼 1,2,3' 19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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