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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패션매거진 '싱글즈'가 KBS 드라마 '저글러스'로 시청자들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공개했다.
"익숙한 걸 모두 버렸어요. 연기 톤이나 습관까지도. 드라마를 보다 보면 새로운 최다니엘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전과 다른 모습은 백진희도 마찬가지다. "이전 드라마, 영화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가 되려고 노력 했다면 이번에는 억지로 변하려고 하기보단 내 안에 있는 걸 끄집어내서 표현하고 있어요. 새로운 방식의 접근이 무척 흥미로워요. 친구들을 자주 만나는데 그들의 이야기 속에 좌윤이의 모습이 녹아 있더라고요. 회사에서 생긴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들은 덕분에 제게서도 그녀의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드러난 것 같아요." 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백진희는 "상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드라마를 통해서나마 해소할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연기하면서 엄청 신나거든요" 라며 사회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사이다 같은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질 드라마 '저글러스' 의 두 주인공 배우 최다니엘과 백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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