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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이 오늘(19일) 6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영애(김현숙 분)과 영채(정다혜 분)가 엘리베이터에서 드잡이를 벌이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진은 "영애가 인생 2막을 맞이함에 따라 주변 인물들과 겪는 관계 변화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라며 "오늘 6회 방송에서는 굳은 우애를 자랑하는 영애-영채 자매의 감정 변화가 상세히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종종 다투긴 했지만 서로에게 누구보다도 큰 힘이 되어주었던 영애-영채 자매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둘 사이에서 벌어질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늘(19일, 화) 6회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막돼먹은 영애씨'는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 이번 시즌은 인생 제2막을 맞는 영애의 이야기 등으로 더 화끈해진 이야기가 한층 더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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