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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소녀들의 개인 직캠이 대방출된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멤버별 세세한 표정 변화부터, 실력과 끼를 엿볼 '매력 집약' 영상이다. 같은 곡을 서로 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는 소녀들의 각양각색의 매력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은 두 번째 탈락자를 가릴 운명의 무대다. 지난 1차 경연 후 진행된 탑나인(TOP9) 발표식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참가자들이 팀원을 직접 선택했다. 동성대결로 펼쳐지는 2차 경연의 점수,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우열을 가린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전국 70여 기획사를 찾아 새로운 스타 발굴에 나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활발한 입덕 창구로 작용할 '세로 직캠 소녀버전'은 오늘(18일) 오후 5시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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