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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우성이 잘생김으로 또 한번 웃겼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강철비'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137만838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강철비'의 누적 관객수는 162만8978명으로 집계되며 100만을 훌쩍 넘었다.
한편 정우성과 곽도원이 함께한 영화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액션 판타지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이하 '스타워즈8', 라이언 존슨 감독)를 꺾고 흥행 정상을 꿰찬 결과로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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