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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성황리에 공연 중인 올에이지 뮤지컬 '오! 캐롤'(프로듀서: 박영석)이 지난 16일 200회를 돌파했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추억에 젖게 하는 올드팝의 흥겨운 무대와 남경주 김선경 최정원 등 국민 뮤지컬 배우들의 호연으로 공연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흥행 질주를 이어왔다.
16일 200회 공연을 넘어선 뮤지컬 '오! 캐롤'은 지방 공연장까지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시작된 지방 투어는 부산, 대구, 경기 고양, 경기 광주를 돌며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지방 투어의 종착지인 대구 투어는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흥겨운 무대로 손꼽히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올에이지 뮤지컬 '오! 캐롤' 대구 투어는 오는 25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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