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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하와수 정준하·박명수 등장…편의점 알바생 변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17 20:4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미디 빅리그'에 정준하와 박명수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리얼극장 선택', '석포빌라B02호', '오지라퍼', '마성의 나래바', '컴퍼니', '잠입수사' 등의 코너를 펼치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가 개그 초심을 위해 특별 결성해 마련한 코너 '자연인 하와수'를 관객들 앞에서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자연인 하와수'를 기반으로 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이들은 "30년만에 산에서 내려온 '하와 수'이다"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정준하의 다소 썰렁한 개그에 관객들이 야유(?)를 보내자, 박명수는 "이거 계획대로 안된다"고 씁쓸해 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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