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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초록악어는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드림캐처 가왕전 진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2-17 18: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초록악어의 정체는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이였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레드마우스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초록악어와 드림캐처가 가왕을 대적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에 올라섰다.

초록악어는 하림의 '난치병'을 선곡,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음색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 드림캐처는 에일리의 '헤븐'을 열창, 역시나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패널 조장혁은 "역대 최고의 음색이다. 노래를 들으며, 마치 제가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드림캐처의 무대를 평가했다.

이후 판정단은 드림캐처를 선택했고, 가면을 벗은 초록악어는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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