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황금빛' 유인영이 뜻밖의 사실을 고백했다. 박시후가 아닌 실제 연인이 있다는 것.
이때 장소라는 뜻밖의 고백을 했다. "그 사람이 날 그런 눈빛으로 봤다. 공항에서 날 보내주면서"라며 "입양아다. 양부모가 흑인이다. 결혼은 조건 맞춰서 하고 몰래 연애만 하고 끝내려 했다. 오빠한테 여자 없었으면 끝냈을지도 모른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최도경은 "핑계가 필요했던 거 아니냐. 약혼도 내가 먼저 깨주길 바랬던 거 아니냐. 아니 내가 깰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냐"고 되받았고, 장소라는 그랬던 것 같다고 답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