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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스포츠조선DB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송중기와 결혼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중국빈 만찬에 참석한 한류스타 송혜교에 중화권 언론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대륙 매체들이 가장 주목한 것은 현지에서 여러번 제기했던 송혜교 임신설.
대만 애플데일리는 지난 14일 "송혜교 임신설 일축"이라는 내용을 담은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송혜교를 둘러싸고 임신설이 제기되었으나 이번 행사에 참석한 그녀는 별다른 모습이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의 복부도 임신한 것처럼 나오지 않았다"면서 "다만 송혜교 얼굴에 윤기가 도는 모습으로 송중기와의 결혼 생활이 행복해 보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지난 10월 치룬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과 송송부부의 스페인 허니문, 최근 아이유 콘서트 데이트를 언급하면서 결혼 후 첫번째 공식일정을 중국 활동으로 잡은 송혜교의 행보를 자세히 알렸다.
또한 "중국에서 2박3일을 체류하면서 한중경제무역교류회와 한중 건교 25주년 기념활동을 참석하는 송혜교가 중국에서 찍힌 모습은 단정한 단발머리에 연한 핑크색의 상의, 하얀 치마 차림이었다"고 상세하게 전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빈 일정에 나선 최고 한류스타의 송혜교의 모든 것을 주목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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