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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의 박명수를 향해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침을 날렸다.
박명수는 자신감을 강조하며 본인 스타일의 예전 개그를 던졌지만, '코빅'의 큰형님격인 양세형은 "개그가 장난인 것 같아요?"라며 정색 일침을 날려 박명수를 무안케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코빅' 대기실에 막내로서 인사를 갔다. 이에 이국주는 여전히 선배 대접을 받으려하는 박명수에게 "여기 MBC 아니에요!"라며 분위기를 끊은 뒤 "개그한지 얼마나 되셨죠? 25년 됐는데 이 정도면 포기하고 기술 배워야죠"라며 여유만만 일침을 날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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