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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전성우가 특급 형제미를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16일 현실 형제 케미를 마음껏 뽐내고 있는 윤균상과 전성우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훈훈한 투샷에 한 번,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는 환한 미소에 두 번, 눈을 뗄 수 없다.
사진 속에는 촬영 대기 중인 윤균상과 전성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할 장면의 합을 맞춰보고,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는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촬영장의 편안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모습들은 추위도 녹일 만큼 따뜻함이 묻어난다.
'의문의 일승' 측은 "윤균상과 전성우가 있는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두 사람이 편하게 의견을 주고받고, 연구한 덕분에 김종삼과 딱지의 끈끈한 우애가 더욱 잘 드러난 것 같다. 위기를 겪으면서 관계가 더욱 단단해진 껌딱지 브라더스, 김종삼과 딱지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1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8.2%(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수도권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강타한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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