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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박나래가 화보촬영에 지각했다.
하지만 이날 약속시간에 박나래가 오지 않았다. "헤어 메이크업이 여자는 남자의 2배가 걸린다"고 걱정하는 한혜진의 전화도 받지 않았다. 새벽에 나눈 '무지개' 회원 단체 대화창에는 새벽 2시경에 술을 먹고 있다는 박나래의 문자가 있었고, 결국 박나래는 제일 꼴지로 도착했다. "죽을 죄를 졌습니다"라고 사과한 박나래는 "술을 마시는 방송 프로그램이 잡혔는데 진정성 있게 술을 마시는 바람에…5개월 만에 PT를 받았는데 온몸은 아프고 얼굴은 부었다. 최악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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