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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라면박사로 등극했다.
특히, 일본의 타쿠야는 학창시절 '라면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다른 지역에 있는 라멘 맛집을 찾아다녔던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성인이 된 지금도 본인을 "일주일 내내 라면 매일 먹는 사람" 이라 소개하며 라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러한 타쿠야의 라면에 대한 애정은 실제 촬영 중에 계속 드러났다. 한국 라면 종류를 꿰뚫고있어 본인 입맛에 맞는 라면을 단번에 고르는가 하면, 신제품으로 나온 라면의 종류까지 외우고 있었다. 심지어 본인만의 맛있게 먹는 레시피까지 알려주어 MC 딘딘과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머스트잇-혼자라도 괜찮아'는 다양한 국적의 출연자들과 함께 세계 음식 문화와 전 세계 혼족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글로벌 푸드 큐레이션 프로그램. 매 회 딘딘의 집에서 한국 음식과 그와 비슷한 각 나라의 음식들을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 먹어보고 비교, 소개하고 있다. '라면' 편은 15일인 오늘 밤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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