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홍상수 감독이 최근 빙모상을 당했다. 이혼소송 중인 아내 A씨의 모친이 향년 8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장례식에 참석한 한 교인은 "고인은 고령이었지만 종교 생활과 봉사 활동을 누구보다 열심히 했으며 연세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정정한 분이었다"며 "안타까운 비보에 친하게 지내던 교인들이 놀라서 충격을 받을 정도로 매우 갑작스럽고 슬픈 소식이었다"고 전했다.
또 홍상수 감독은 생전 장모와 같한 사이였지만 병문안은 한 번도 가지 않았고, 빈소에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